로딩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생선회 Tip-Tip

생선회 Tip-Tip

생선회 맛있게! 안전하게~

생선회를 안전하게 먹는 생활 팁을 알려드립니다.

마스코트

붉은 살 생선과 흰살 생선의 차이점은?

각각 특징이 있습니다.

물고기는 근육의 색에 따라 붉은 살 생선과 흰살 생선으로 나뉘어 집니다. 일반적으로 흰살 생선이 붉은 살 생선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 선호하고 있으나, 기능성을 가진 유효성분과 맛을 내는 성분은 오히려 붉은 살 생선에 더 많습니다.
붉은 살 생선에는 흰살 생선에 비해 지방질이 많아서 기능성 성분인 EPA 및 DHA 함량이 많고 미오글로빈(myoglobin), 헤모글로빈(hemoglobin)과 같은 색소단백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왜 일본사람들의 90%이상이 활어보다 선어를 좋아하나요?

맛의 성분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생선회는 살아있는 물고기(활어)를 조리해서 바로 먹는 것보다는 즉사시킨 후에 저온에서 일정시간 저장(10~24 시간)한 선어 상태가 훨씬 맛이 좋습니다.
그것은 저온 저장기간 동안 근육의 수축으로 육질이 더 단단해져 쫄깃쫄깃하게 되고, 생선육의 화학성분의 변화로 여러 가지 맛 성분이 생성되어 감칠맛 성분이 증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선회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질까요?

네, 그렇습니다.

생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DHA는 골도불포화지방산의 하나로 뇌의 구성물질이면서 치매예방효과, 암발생 억제효과, 성인병 예방, 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DHA는 뇌세포가 부드러워지면 정보 전달이 빨라지고 세포의 기능도 좋아져서 학습능력이나 기억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생선회에는 곡물이나 육고기에 없는 DHA가 적게는 수백 mg~수천mg 이나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선회를 많이 먹으면 우리의 두뇌활동도 훨씬 좋아집니다.

오징어와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많다던데 많이 먹어도 될까요?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에 좋습니다.

사람들은 오징어와 새우를 즐기면서도 콜레스테롤 때문에 꺼려하는데, 콜레스테롤은 인체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며 두뇌작용과 성호르몬의 생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체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간에서 합성되고 1/3정도가 음식물로 섭취되는데 정상인은 체내 콜레스테롤의 양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징어와 새우에는 소, 돼지와 같은 육류와는 다르게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록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