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노량진 수산시장을 관리·운영하는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 대표이사 임채영입니다.
항상 저희 노량진수산시장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1927년,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여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입니다.
그동안 노량진수산시장은 20만 어업인과 소비자의 중심에서 공개 경매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가격으로
형성되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90여 년간 이어온 장구한 유통경험과 현대화된 시설을 바탕으로 도매시장의 한계를 넘어
"다시 오고 싶은 수도권 관광의 메카", "계속해서 발전하는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객 여러분!
서울의 새벽을 깨우는 도심속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
대표이사 임채영